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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초파리가 죽는 온도와 알 낳는 곳은 어디인지 싫어하는 냄새, 일반적인 초파리 수명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에 너무 싫은 해충 초파리는 온도가 조금만 더우면 바로 나타나는데요.
사람에게는 호흡기 질환도 유발할 수 있고 집에서 먹는 음식에 초파리가 앉으면 너무 짜증 나니 초파리 100% 박멸을 위해 초파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초파리 죽는 온도
초파리는 온도가 5도 이상은 냉장고 내부에서는 4일 이상은 살 수 없다고 합니다. 성충으로 부화도 불가능합니다.
(출처 : 삼성전자)
사실 여름이 지나 가을철만 되도 초파리는 더 이상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초파리는 여름철 실내온도인 25도 ~ 28도에서 가장 왕성하게 번식합니다.
초파리 알 낳는 곳
초파리가 있는 곳은 항상 습하고 음식물이 있습니다.
여름철 과일(당과 산이 많음)
음식물쓰레기통, 일반쓰레기통
하수구, 배수구, 싱크대, 식기세척기 등
제가 겪은 경험으로는 모든 물이 고여있으면 다 번식가능합니다. 전기밥솥 뒤 물 빠지는 뚜껑을 조심하세요.
초파리가 싫어하는 냄새
초파리가 싫어하는 냄새는 로즈마리 화분이나 계핏가루 향이라고 합니다.
특히 허브 식물 향도 싫어한다고 합니다. 주방에 바질, 마늘 등을 놓으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민트향의 치약향도 싫어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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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 수명
초파리의 일반적인 수명인 생각보다 긴 편입니다.
일반적인 성충의 수명은 40~50일입니다. 거의 2 달이에요.
알에서 깨어난 유충은 7일 전후로 성충으로 자라며 성충으로 자란 뒤에는 2일 만에 알을 산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파리 한 마리가 생기면 기하급수적으로 개체수가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마치며
초파리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여름철에 바퀴벌레만큼이나 극혐 하는 초파리를 박멸하기 위해서 집안을 조금 더 청소하며 신경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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